2024 메모: 힐마 아프 클린트 영화를 보고
오은
힐마 아프 클린트:미래를 위한 그림,, 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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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미술사는 이제 저주나 속박같은게 된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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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는 저주가 아니지만, 현대미술사는 저주임ㅇ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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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의 야망(?)같은 거.. 잘 봤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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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가로써의 힐마 아프 클린트에 대해선 이견이 없을텐데.. 영화가 너무 별로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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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노량:죽음의바다 와 이 영화 중 어느쪽이 투명할지가 궁금해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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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좀 놔줘라 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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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딘스키 좀 놔줘라 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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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감독..ㅋ 스웨덴 .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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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관 놀음 이제 좀 그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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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탄하는 법을 잊었다고 일갈하시는데,, 이제 경탄 좀 그만하자...
아무튼.,.. 그냥 계속 미루다가 여기 메모 끄적이는 곳을 마크다운으로 돌아가게 바꿨다... 여기다 이제 코드나 끄적여야 겠다..... 근데 어쩌자고 코드 이따위로 짜놨는지... 만든게 불과 1년 전이지만 고치기가 무서울 정도다... 그래도 고쳐봐야지 뭐... 그러다보면 늘겠지...